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는
삼화에이스
2024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였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즐거운 한 해가 되시길 바라며,
2024년 시무식은 서울 본사에서 진행되었으며, 안성공장, 인천 공장&연구소, 대전사무소, 광주사무소, 부산사무소에서는 온라인 화상으로 참석하였습니다.
대표님 신년인사를 시작으로 각 본부별 24년 계획 발표, 사장님 총평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김 학 근 대표이사
박신빈 부사장[영업본부] 서경진 전무이사[생산본부]
유병호 이사[기술지원본부] 최병남 상무이사[연구개발]
김정규 전무이사[경영지원본부] 김은기 사장
서울 본사 참석자
안성공장 참석자
DX·Fan Wall·액침 등 DC 솔루션 보유
SMARDT 무급유 프리쿨링 냉동기 공급
▲ SMARDT 용량별 라인업 현황.
삼화에이스는 1984년 설립돼 공기조화기기에 대한 전문성과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에너지절감형 공기조화기기 제품연구개발을 통해 국내 공조산업 성장을 주도해왔다. 우수중소기업, 1,000만달러 수출탑, 대한민국엔지니어상 등 다수 수상이력과 함께 ISO 9001, 자가품질, 고효율 국내인증 및 AHRI, AMCA 국제인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인천, 안성 등 총 3개 공장을 갖춰 고품질 제품을 직접 제조하고 있다.
냉동공조분야에서도 공조기, 항온항습기, 크림룸 등 다양한 솔루션과 실적을 갖고 있다. 2012년부터 약 30개 이상 데이터센터 냉각솔루션 사업실적과 다수 특허, 국책과제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데이터센터 초기 직팽식(DX) 냉각방식, Air-side Economizer 방식의 In-row cooling system, Fan Wall Unit을 사용하는 Water-side economizer system, 최근 주목받는 액침냉각(Immersion cooling) 솔루션을 개발하는 등 데이터센터 솔루션 대부분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실제 데이터센터를 모사한 400kW급 목업과 1,000CMM, 2,000CMM급 대형 풍동테스터, 반무향·전무향 실험설비를 구축하고 기술력 향상에 집중하고 있다.
품질검증된 고성능 프리쿨링냉동기
삼화에이스는 SMARDT와 국내 독점대리점 계약을 통해 국내에 세계 최고품질 프리쿨링 냉동기를 보급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SMARDT는 2000년 세계 최초 오일프리 냉동기를 제조해 총 5,000대 이상 납품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댄포스 터보코 무급유 압축기를 세계에서 가장 많이 적용한 글로벌 제조사다.
SMARDT 냉동기는 모든 라인업, 용량범위에서 AHRI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미국냉난방공조협회에서 운영하는 성능인증인 AHRI인증은 제조사 판매제품을 지정시험기관의 공정한 시험을 거쳐 제조사 발표성능과 같이 작동하는지 검증해준다.
SMARDT 냉동기의 리스타트(restart)기능은 업계 최고속도로 단시간 정전 시 데이터센터 냉수 공급을 안정적으로 할 수 있으며 냉각수 온도 회복속도도 빠르다. 2A 미만 시작전류, 수차례 리스타트에도 모터 열압박, 파워서지, 기계충격이 없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칠러 가동 시 최고효율을 위한 최대 수의 컴프레셔 평행배치로 SMARDT 고유로직에 의해 제어되는 최적 시스템을 제공한다.
최근 국내에 터보압축기를 적용한 냉동기들이 다수 공급·운영되면서 터보압축기 이해부족 및 앱 적용실패 등으로 압축기 고장 및 냉동기 불량 등 이슈가 다수 발생되고 있다. 이는 일반 압축기와 다른 터보압축기 특성을 고려하지 못한 원인으로 보인다.
삼화에이스의 관계자는 “SMARDT의 경우 무급유 압축기 개발사인 터보코와 뿌리가 같은 기업으로 터보압축기 및 냉동기 이해도가 높으며 유일하게 압축기 기술을 접목하고 있어 냉동기 제품에 대한 고객신뢰도가 높다”라며 “이러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 세계에 걸쳐 6,000여대의 오일프리 냉동기 및 6만여대의 오일프리 압축기 공급실적을 보유해 국내 고객들에게도 고성능 프리쿨링 냉동기를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강은철 기자 eckang@kharn.kr
저작권자 2015.10.01 ⓒ Kharn
기사 링크 : http://www.kharn.kr/mobile/article.html?no=21645
모든 라인업·용량범위 AHRI 인증
SMARDT 무급유 냉동기 공급
▲ 오일프리 냉동기 특장점.
에너지절감형 공기조화기기 대표기업 삼화에이스는 공조기, 항온항습기, 크린룸 등 냉동공조분야 다양한 솔루션과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2012년부터 약 30개 이상 데이터센터에 냉각솔루션을 공급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데이터센터 초기 냉각방식인 직팽식(DX) 냉각방식부터 △외기사용Air-side Economizer시스템 △FWU(Fan Wall Unit) 사용 Water-side economizer시스템 △Rack 방식 In-row cooling system △액침냉각(Immersion cooling) 등 데이터센터용 다양한 솔루션을 갖추고 있다.
삼화에이스가 데이터센터 프리쿨리용으로 공급하고 냉동기는 세계 최초, 세계 최대 오일프리 냉동기 제조사인 SMARDT 제품이다. SMARDT는 댄포스 터보코 컴프레서 세계 최대 사용기업으로 2000년 세계 최초 오일프리 냉동기를 제조해 총 6,000대 이상 오일프리 냉동기를 납품한 글로벌 기업이다.
무급유 냉동기, 부분부하 효율 극대화
SMARDT 냉동기에 적용된 무급유(오일프리) 압축기는 기존 압축기와 달리 냉동유가 사용되지 않는 압축기다. 모든 압축기는 압축과정에서 기계적인 마찰이 발생함에 따라 마찰에 의한 압축기를 보호하기 위해 냉동유를 냉매와 같이 충전해 사용한다. 이럴 경우 냉동유를 최적의 상태로 압축기에 머물도록 해야 하기 때문에 많은 오일관리 요소부품들을 적용할 수밖에 없다.
많은 요소부품들로 인해 시스템이 복잡해지고 유지보수 포인트 및 유지보수비용이 증가하게 된다. 또한 냉동유는 열교환기 표면에도 눌러 붙기 때문에 열교환기 효율을 감소시키는 원인을 제공한다.
이에 반해 오일프리 냉동기는 마그네틱 베어링을 사용한다. 마그네틱 베어링은 축을 전기적으로 공중에 띄워 회전되기 때문에 마찰에 의한 압축기 보호를 위한 오일관리 요소부품이 필요없다.
회전마찰이 없기 때문에 타 냉동기대비 소음이 많이 줄어들며 전기적인 신호를 통한 운전으로 정밀한 부분부하 운전이 가능하다.
또한 Smardt 냉동기는 타 냉동기와 달리 압축기를 분할해 설치할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2~8개까지 병렬 설치해 부하에 따라 가변운전이 가능해 에너지효율을 높일 수 있다.
삼화에이스의 관계자는 “냉동기는 최대 부하를 선정해 설치하지만 실제 사용되는 부하는 30~80% 부하가 가장 비중이 높다”라며 “압축기의 병렬운전은 부분부하운전에서의 에너지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타 냉동기와 같이 압축기가 냉동기당 1개인 경우 압축기가 고장나면 해당 냉동기운전을 못하기 때문에 냉동기에서 냉방능력을 기대할 수가 없다”라며 “Smadt 냉동기는 압축기가 분할, 설치되기 때문에 압축기 하나가 고장나더라도 나머지 압축기가 가동되기 때문에 유지보수적인 측면에서도 유리하다”고 강조했다.
삼화에이스가 보유하고 있는 SMARDT 냉동기의 모든 라인업, 모든 용량범위에 대해 AHRI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제품 성능을 판단하기 어려운 고객입장에서 제품을 신뢰할 수 있는 큰 지표가 바로 ‘AHRI’ 인증이다.
삼화에이스의 관계자는 “대부분 데이터센터의 엔드유저는 해외기업임을 감안한다면 엔드유저 입장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인증”이라고 강조했다.
강은철 기자 eckang@kharn.kr
저작권자 2015.10.01 ⓒ Kharn
기사 링크 : http://www.kharn.kr/mobile/article.html?no=22433
발표 영상 : https://youtu.be/-D1KnvmdgP8?si=eLL8iRGoqFsx6OKa
▲ 원희룡 국토부 장관을 비롯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회장 강용태, 이하 기단련)는 21일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제7회 ‘기계설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국토교통부 원희룡 장관이 참석했으며, 국회에서는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 박덕흠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허영 의원(축전)이 참석해 기계설비인들을 격려했다.
업계에서는 정달홍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회장, 김철영 한국설비기술협회 회장, 강성희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 회장, 변운섭 대한설비설계협회 회장,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이용규 이사장, 유호선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 원장, 한국기계설비기술사회 김회률 회장, 이상태 한국종합건설기계설비협의회 회장이 참석해 기념식을 축하했다.
기념식에서는 기계설비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한 삼화에이스 김은기 사장이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이 수여됐다.
이날 행사는 ‘2022년 기계설비산업, 새로운 도약과 상생의 시대를 열다’라는 슬로건 아래 마련된 화합의 시간을 통해
각 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 소속 5개 단체장들이 깃발을 흔들며 제2의 도약을 위한 화합과 단결을 다지며 마무리됐다.
▲ 국토교통부 원희룡 장관이 표창장을 수여하고 있다. ▲ 삼화에이스 김은기 사장이 포토존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장
관련 기사 : http://www.kharn.kr/news/article.html?no=19877
2020년 12월 YTN life채널의 BIZ KOREA 프로그램에 삼화에이스가 출연하였습니다.
삼화에이스의 우수한 공조 기술력과 김학근 대표님 인터뷰 등 다양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다시보기 링크>
YTN life - BIZ KOREA 링크 : https://tv.naver.com/v/17545638
유튜브 링크 : https://youtu.be/L_11531Xl2c
지난 2020년 11월 19일, 크린룸 시스템, 항온항습 시스템, 공기조화 시스템 및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국내 선두 주자인 삼화에이스와 글로벌 에너지 선두 기업인 댄포스코리아 간에 상호간의 이익 증대를 위해 비즈니스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이 비즈니스 업무 협약식은 급변하는 사회적 환경에서 경쟁력 확보 및 지속적인 시장 선도뿐만 아니라, 새로운 시장으로의 확대에 대한 양사 간의 전략적인 협력 관계 구축으로 동반성장을 위해 체결되었다.
댄포스 코리아와 양해 각서를 체결한 삼화에이스는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분야 및 에너지 절약 기술을 접목한 공기조화기기 제조기업으로, 첨단산업분야인 반도체 생산설비와 연구실 및 의료시설, 크린룸 등 다양한 공조시설 제품을 개발하여 삼성을 비롯한 많은 회사들에 제품을 공급하고 설치하고 있으며, 특히, 한국의 대형 데이터 센터의 공조 시스템 설비에 선도적인 기업으로 많은 대형 데이터 센터에 공조 시스템을 납품하고 유지 보수하고 있다.
이러한 협약식을 통하여 댄포스는 삼화에이스 직원의 기술적 지원을 위해서 교육 프로그램과 제품에 대한 기술을 지원하며, 단계적으로 댄포스 제품을 삼화에서 생산하는 공조시스템 전반에 걸쳐 적용하도록 하는 것에 대해 협의하였다. 삼화에이스의 신제품 개발 및 시장 확대를 위해서도 서로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 협약식에는 삼화에이스 김은기 사장 외 5명, 댄포스 코리아 김성엽 대표 외 5명이 참가하여 양사 간의 비즈니스 발전 방향에 대해 협의하였다. 댄포스 코리아 장정호 매니저는 “올해 삼화와의 협력을 통해서 신세계 I&C 데이터 센터 와 한전(KEPCO) Back up 데이터 센터에 압축기를 납품하였다. 이 협약식을 통하여 삼화에이스는 댄포스의 여러 우수한 제품으로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며, 기존 제품을 더 업그레이드하여 양사 간의 비즈니스 확대를 통한 시장 지배력을 더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삼화에이스는 1989년 설립되었으며,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분야와 저소음, 에너지절약기술을 접목한 공기조화기 전문기업이다. 공기조화기에 대한 전문성과 기술적인 Know-How를 바탕으로 에너지 절감형 공기조화기 연구개발을 통해 국내 공조산업의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공기조화분야에서는 저소음·고효율 공기조화기, 제습공조, 바닥공조, Built Up 시스템을, 항온항습분야에서는 히트펌프 항온항습기, 데이터센터 외기냉방, Built Up 항온항습기 등을 제공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분야에서는 바이오매스보일러, 지열히트펌프 등이 있으며 반도체 제조라인 및 수술실 등 청정도를 필요로 하는 클린룸시스템, 칠드빔·복사냉난방시스템 등 관련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한편 댄포스 코리아는 2002년 19명으로 한국사업을 시작해 올해 18주년을 맞아 8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전체 4개의 사업부, 2개의 현지법인을 통틀어 2018년대비 두 자릿수 성장한 2019년 매출 1,200여억원을 달성했다. 또한 2020년 1월 인수를 발표한 Eaton 유압 사업부는 2021년 댄포스의 3번째 법인으로 출범할 예정으로 기존 2개의 법인과의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내일의 기술을 선도하는 에너지효율 솔루션 기업인 댄포스는 디지털화, 전기화, 도시화, 식품 공급, 기후변화로 대표되는 5대 글로벌 메가트렌드에 주목하고 있다. 댄포스가 보유한 전문기술을 활용해 △조선 해양 △상업용 빌딩 △콜드체인 △하이브리드화 △배터리 등 국내 여러 산업에서 시장경쟁력을 키워 나가는 중이다.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은 산업 현장의 기술 혁신을 장려하기 위해 수여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이다.
삼화에이스 김학근 대표님은 빅데이터와 클라우드시대를 맞이해 IDC센터 등에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고효율 공기조화기기 개발을 통해 국내 공조 산업의 성장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었다.
최근 데이터센터 자체의 운영 전력분만 아니라 유지 전력 소비 역시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는 상황에서
데이터 센터 전체 전력의 약 30~40%를 담당하는 냉방 시스템의 에너지 절감 기술개발에 노력을 기울여왔다.
특히, 냉방 기술 중 직접외기를 사용하여 데이터센터의 냉동기 사용 시간을 감소시켜 전체 에너지를
절감하는 직접식 외기냉방 기술을 개발하여 기존 시스템 대비 약 60%의 에너지절감 효과를 가져왔다.
직접식 외기냉방은 외기를 직접 실내로 끌여들여 냉방하는 방식으로 연간 가을부터 봄까지 운전이 가능하며
적정 온도유지를 위한 컨트롤 기술이 요구된다.
최근에는 첨단 단열 공법을 적용하여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는 패시브하우스 및 지열, 태양광, ESS등의
신재생 에너지 분야로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차세대 에너지 분야 시장 선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학근 대표님은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세계적인 기술력을 확보하기까지 항상 응원해준 가족과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관련영상 : https://youtu.be/8475wHQVA_0?si=G7QYf03dpc2Hr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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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후 새로운 뉴스가 지속적으로 등록될 예정입니다.